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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런닝맨’, 생일 맞이한 유재석 활약 “최종 결정의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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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런닝맨’에서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이한 유재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반반투어’편에서는 멤버들이 ‘쌓이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쌓이고 프로젝트는 ‘멤버 추천 8곳 vs 제작진 추천 8곳’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성공하면 멤버들이 원하는 곳에, 지면 제작진이 원하는 공포 여행지로 가게 된다.
 
첫 번째 미션에서는 반반 복불복이 진행됐다. 멤버들이 동전의 수의 홀짝을 반만 맞춰야한다.

이에 유재석이 백발백중으로 모든 미션을 틀리며 멤버들에게 구박을 받았다. 하지만 제작진이 유재석의 생일이라고 배려해 기회를 한번 더 얻었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멤버들은 “최종 결정의 반대로 하라”고 외치며 유재석을 응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짝이지만 홀!”이라고 외쳤고 드디어 성공했다.

이어 무조건 “최종 결정의 반대로 하라”는 구호와 함께 연이어 미션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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