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런닝맨’에서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사전미션을 수행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반반 투어’편을 앞두고 사전 미션을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전 미션에 앞서 2인 1조로 네 팀이 구성됐으며 팀은 유재석-이광수, 김종국-지석진, 이지효-정소민, 하하- 양세찬으로 이뤄졌다.
이번 미션의 내용은 출생연도와 성별이 적혀있는 룰렛을 팀 멤버가 하나씩 돌려서 조건에 맞는 연예인 동료에게 히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해당 조건에 맞는 연예인을 섭외하기에 나섰다.
유재석. 이광수 팀은 김숙을 섭외했다. 김숙은 오자마자 유재석의 생일이라는 말에 “남자들이 무슨 돈을 버냐"라고 걸크러쉬 매력을 보이며 차돌박이를 사줬다.
차돌박이를 먹던 중 유재석이 자리를 비우자 이광수는 미션인 얼굴에 물을 맞기 위해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물을 끼얹었고 손쉽게 미션을 성공했다.
이광수는 먼저 미션에 성공했다고 기뻐했지만 사실은 반전이 있었다. 이미 유재석이 미션을 클리어 한 후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자리를 떴던 것. 멱살이 잡히는 것이 미션인 유재석은 들어오자마자 김숙에게 멱살을 잡히며 미션을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7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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