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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스타포커스] 레인즈,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프로젝트 그룹이 될 수 있을까

트위터로 보내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기사최종편집: 2017년08월27일 13시18분    /    이정범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 
[톱스타뉴스=이정범 기자] 
10월 특별한 프로젝트 그룹이 등장한다. 그들은 바로 레인즈다.
 
지난 25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정식 데뷔 소식과 함께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과 ‘JBJ’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각 소속사 연합체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레인즈는 C2K엔터테인먼트 김성리와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 변현민, WH CREATIVE 서성혁, 2Y엔터테인먼트 이기원, OUI엔터테인먼트 장대현, 투에이블컴퍼니 주원탁, GON엔터테인먼트 홍은기가 소속돼 있다.
 
프로젝트 레인즈는 “레인즈는 미니앨범으로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정식 데뷔 소식도 강조했다.
 
그룹명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소중한 이름이다. 팬들로부터 ‘레인즈’로 불린 팀명에는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라는 의미와 언제나 팬들을 응원하며 영감을 전해주고 싶은 일곱 멤버들의 소망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앞서 레인즈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각종 SNS에 팬 페이지를 개설하며 이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보내고 있다.
 
또한 레인즈의 팬들은 프로듀서 라이언 전에게 러브콜 화환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14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레인즈 갤러리’를 통해 활동 중인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의 팬들은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대표로 재직 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소속사 Ateam에 “DC 레인즈 마이너 갤러리 킹갓 라이언 전 충성 충성 레인즈 데뷔해”라는 문구가 새겨진 러브콜 화환을 선물했다. 레인즈 멤버 중 주원탁 소속사인 투에이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실제로 라이언전은 이들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안무를 담당한 권재승이 단장으로서 레인즈의 데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함께 전했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레인즈 멤버 중 김성리는 소속사를 통해 “‘프로듀스 101'에 인연으로 함께하고 싶었던 친구들과의 활동이 설레고 기대되며 레인즈 활동준비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리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성리 군의 솔로 앨범 준비 도중이었으나 레인즈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레인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이미 상당부분 진행된 솔로음반을 틈틈이 완성해 성리 군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김성리는 팬미팅과 사인회 그리고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OST ‘보고 싶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특히 ‘보고 싶어’는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에 오르며 큰 사랑을 증명한 바 있다.
 
주원탁의 소속사 투에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정식 데뷔인 만큼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매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WH크레이티브 측의 서성혁도 “레인즈 활동을 통해 ‘프로듀스 101’ 촬영 당시보다 아티스트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주원탁은 지난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방송 이후 전국  팬미팅과 팬송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이들이 데뷔하게 되면 현재 데뷔 중인 워너원과 곧 데뷔할 JBJ에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들로 뭉친 세 번째 그룹이 된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으며 ‘프로듀스101 시즌2’ 상위 11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JBJ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팬들이 만들어낸 탈락자 멤버 조합으로 ‘정말(J) 바람직한(B) 조합(J)’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팬들이 뽑은 JBJ의 멤버는 타카다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이다. 이들의 경우에는 비록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최종화 직전까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한 상위권 연습생들이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레인즈의 경우에는 상위권 연습생들도 있지만 분량 문제 등을 이유로 자신의 매력 어필을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해 탈락한 연습생들도 포진된 팀이다. 다만 조기에 탈락했음에도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멤버들이 다수인 것이 특징이다. 레인즈 멤버 중 주원탁은 국내 외 팬 미팅 투어까지 할 정도로 활발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사실 이들은 본래부터 팀 결성을 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프로듀스101 인터뷰’라는 타이틀로 연습생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시리즈의 첫 주자가 주원탁이었고 마지막 주자가 김성리였다. 둘 다 현재 레인즈 멤버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중. 이들 모두 인터뷰 당시에는 솔로 데뷔를 준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야말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팀 데뷔를 하는 것이다.
 
이들의 데뷔를 지켜보게 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첫 번째로는 ‘프로듀스101 시즌2’라는 프로그램의 후광을 그렇게 많이 받진 못한 연습생들이라 해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이 각자 이해관계가 다른 소속사들을 뭉치게 한 것. 꼭 워너원 같은 경우가 아니라 하더라도 국민 프로듀서의 존재가 실제로 얼마나 강력한지 새삼 실감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두 번째로는 이들이 데뷔해 실제로 일정 수준 이상 성과를 얻게 된다면, 중소 기획사들의 연합체로 구성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될 수도 있다는 예상 때문이다.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은 대형 소속사 소속사가 아닌 곳에도 빛나는 보석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심지어 워너원의 메인보컬인 김재환은 소속사도 없던 개인연습생이었다)
 
그리고 그 보석들이 비록 소속사가 다르다 하더라도 한데 뭉치면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가지게 됐다. 엠넷이 주도하는 형태가 아니라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팬들에게는 존재한다. 이 자신감이 현실이 될 경우 소속사들은 각자가 가진 비장의 아티스트들을 자유롭게(팬들의 요구에 따라) 연합해서 그룹을 만들 수 있고, 해당 활동이 종료되면 각 소속사 아티스트로서도 활동하는 탄력적인 형태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개별 활동하다가 특정 시기에 다시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치는 것도 가능할 터. 이게 실현된다면 그동안에는 없었던 나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작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으로 구성된 ‘프로듀스101 시즌1’ 상위탈락자 그룹 아이비아이(I.B.I)가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이 활동은 단 한 번의 방송활동만 남기고 끝났다.
 
이들이 잘되는 것은 스스로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판 전체에 나름의 희망을 던지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방송국 주도가 아니어도 탄력적인 형태의 아티스트 OR 아이돌 연합이 만들어질 수 있고 흥행까지 될 수 있다면 그들 입장에선 아주 중요한 흥행 전략 하나를 손에 넣는 것이기 때문.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팬이 제작한 레인즈 카드 뉴스 / 인터넷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포토 슬라이드

 
이에,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레인즈이길 기대해본다.
해시태그  #레인즈,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기사최종편집: 2017년08월27일 13시18분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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