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주연 드라마 ‘안단테’ 편성변경으로 2주 연기… 9월 24일 ‘첫방’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엑소 카이 주연의 드라마 KBS1 드라마 ‘안단테’가 편성 변경으로 2주 연기돼 화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단테’가 편성상의 사유로 첫 방송이 9월 24일 오전 10시 5분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당초 ‘안단테’는 내달 10일 오전 10시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2주 미뤄지게 됐다.

‘안단테’에서 카이는 극중 엄마를 철저히 속인 댓가로 시골의 수상한 학교로 전학가게 되는 18세 고교생 시경 역을 맡았다.

‘안단테’는 KBS의 대표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탄생시킨 박선자, 권기경 작가와 ‘광고천재 이태백’을 연출했던 박기호 PD 그리고 ‘하이스쿨러브온’의 유비컬쳐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KBS1 ‘안단테’는 내달 10일 오전 10시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2주 미뤄졌다.

 

 

황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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