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복단지(강성연)가 드디어 모든 비밀을 알고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이 모든 것을 안 후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복단지(강성연)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우연히 본 후에도 쉽게 믿지 못했다. 전 남편 오민규(이필모)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박서진(송선미)은 여전히 뻔뻔하게 강성연에게 소리를 질렀다. 강성연은 “니네 관계 다 덮으려고 나 이용한 거야?”라며 오열했다.
한정욱(고세원)은 무너지는 강성연을 부축했다. 그는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한 죄책감, 강성연에 대한 사랑으로 강성연 옆에 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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