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류현진이 강정호에게 일침을 날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류현진과 강정호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호는 “류현진은 천재형이고 나는 노력형이다. 노력형이 천재형을 보면 얄밉다”고 말했다.
이에 류현진이 “노력형인 척 하지마. 짜증나니까”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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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강정호는 “다른 팀에서 보면 내가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 팀은 다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역투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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