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가 어제(2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죽어야 사는 남자’의 주된 이야기는 ‘백작의 딸 찾기 대작전’이다.
처음 백작이 딸을 찾게 된 이유는 부성애 보단 평생 일궈놓은 막대한 재산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막상 한국에 돌아와 딸을 만나게 된 백작은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또한 35년 간 서로의 생사도 모른 채 살아가던 부녀가 극적으로 만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죽어야 사는 남자’는 배우들의 유쾌한 코믹 연기를 바탕으로 가슴 훈훈해지는 울림을 균형 있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어제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역시 갓민수, 최민수가 살렸다”, “최민수한테서 짐캐리가 보였다”, “오랜만에 막장 아닌 재밌는 드라마를 본 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죽어야 사는 남자’의 주된 이야기는 ‘백작의 딸 찾기 대작전’이다.
처음 백작이 딸을 찾게 된 이유는 부성애 보단 평생 일궈놓은 막대한 재산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막상 한국에 돌아와 딸을 만나게 된 백작은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또한 35년 간 서로의 생사도 모른 채 살아가던 부녀가 극적으로 만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죽어야 사는 남자’는 배우들의 유쾌한 코믹 연기를 바탕으로 가슴 훈훈해지는 울림을 균형 있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어제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역시 갓민수, 최민수가 살렸다”, “최민수한테서 짐캐리가 보였다”, “오랜만에 막장 아닌 재밌는 드라마를 본 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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