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BIGBANG) 태양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에서 최초로 새 앨범의 모든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이 오는 26~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WHITE NIGHT’ 서울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DARLING(달링)’과 ‘WAKE ME UP’ 외 모든 수록곡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은 “공연 기획 때부터 새 앨범을 프레젠테이션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새 앨범의 무대, 비주얼 그리고 퍼포먼스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그의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철학이 엿보인다.
이어 태양은 “데뷔 이후 수많은 무대와 공연에 서왔다. 그동안 더 넓은 의미의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고민해왔다”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춤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를 귀띔했다.
실제로 태양은 이번 월드투어를 준비하면서 셋리스트, 무대, 영상, 조명, 밴드구성까지 스테이지의 모든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며 새 앨범 무대까지 기획해 이번 서울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3년 2개월 만에 컴백한 태양은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이 오는 26~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WHITE NIGHT’ 서울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DARLING(달링)’과 ‘WAKE ME UP’ 외 모든 수록곡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은 “공연 기획 때부터 새 앨범을 프레젠테이션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새 앨범의 무대, 비주얼 그리고 퍼포먼스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그의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철학이 엿보인다.
이어 태양은 “데뷔 이후 수많은 무대와 공연에 서왔다. 그동안 더 넓은 의미의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고민해왔다”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춤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를 귀띔했다.
실제로 태양은 이번 월드투어를 준비하면서 셋리스트, 무대, 영상, 조명, 밴드구성까지 스테이지의 모든 구성에 직접 참여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며 새 앨범 무대까지 기획해 이번 서울 공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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