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예원이 ‘죽어야 사는 남자’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새벽부터 진짜 다들 열심히 즐기며 촬영합니다. 죽사남팀 짱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예원과 함께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중인 최민수와 신성록이 비행기안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부녀지간(최민수-강예원)과 부부(강예원-신성록)로 나오는 세 사람은 완벽한 케미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케미는 해당 사진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죽사남 정말 재밌어요”, “언니, 마지막까지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오늘도 본방사수하겠습니다! 팀워크가 좋은만큼 드라마도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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