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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셜라이브’ 유선의-박병현 기자, 5.18의 진실 취재 후기 전달하기 위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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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 라이브’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추적한 유선의-박병현 기자가 출연했다.
 
23일 JTBC ‘뉴스룸’ 이후에는 ‘소셜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번 ‘소셜라이브’에는 유선의-박병현 기자가 출연했다. 그들은 5.18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에 대한 사격 지시 문제를 추적한 기자들이다.
 
jtbc ‘소셜라이브’ 방송 캡처
jtbc ‘소셜라이브’ 방송 캡처
 
두 사람은 ‘뉴스룸’에서 증언한 전투기 조종사 출신 어르신들이 언급한 당시의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5.18’ 당시 전투기 조종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5.18 며칠 뒤에 무장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가용비행기는 전부 대기하라는 지시였다는 것.
 
또한 광주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선 당시 뉴스에 보도된 내용 외에는 잘 몰랐다고 했다.
 
더불어 자신의 전투기는 20mm 기관포를 장착했다고 했다. 또한 연습용 아니고 고성능 기관포였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500파운드 폭탄도 장착했다고 했다. 이정도 폭탄이면 다리 하나는 날릴 수 있다고 했다. 반경 20m 정도의 구덩이가 생길 수준이라는 것.
 
또한 그는 당시 대위인 편대장이었는데 훈련으로는 이정도 무장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고 했다.
 
더불어 북한과 전투를 대비할 때는 공대공 위주로 준비하지 공대지 위주로는 잘 하지 않는다고 했다. 북한과 전투한다고 하면 북한 전투기와 싸움을 상정하기 때문. 그리고 공대공 무장 쪽이 더 가볍기 때문에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어 공대공 위주로 훈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증언을 얻어내는데 그들이 큰 공훈을 한 것. 이와 같은 사실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유튜브에서 ‘소셜라이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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