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18’, 최민호-이유비의 연애세포 자극하는 ‘꿀케미’ 공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어쩌다 18’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측은 23일 최민호와 이유비의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 하면서 시작된다. 독특한 소재에 최민호, 이유비의 매력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최민호와 이유비의 ‘극강의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끈다. 티저 속에서 최민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고 있다. 더벅머리에 뿔테 안경을 쓴 순박한 최민호와 그와는 반대로 당돌함 가득한 이유비의 극과 극 케미에 이목이 모인다.

‘어쩌다 18’ 제작관계자는 “첫사랑의 감성을 지닌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어쩌다 18’은 현재 방송 중인 ‘힙한 선생’ 후속으로 28일 오전 7시 네이버TV에서 첫 공개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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