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하하랜드’ 생후 6일된 사자 새끼 부경이와 주경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는 어미 돼지가 새끼 사자들에게 젖동냥을 시도 했지만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육사는 “이미 사람의 손을 타서 돼지의 젖을 안 먹을수도 있고 돼지가 거부할 수도 있고 사자 새끼들이 안먹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어렵게 시도했지만 결과는 실패. 새끼 사자들은 돼지의 젖을 먹지 않았다.
이에 사육사들은 3시간마다 새끼 사자에게 분유를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키웠다.
특히 사자는 30도 이상의 기온과 습도 또한 55도 이상인 곳에서 서식하는 동물로 사육사들은 애어컨도 틀 수 없는 환경에서 돌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하하랜드’는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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