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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TEEN TOP) 리키, 기습 네이버 V앱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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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틴탑(TEEN TOP) 리키가 네이버 V앱에서 근황을 전했다.
 
23일 네이버 V앱 측은 틴탑(TEEN TOP) 리키가 기습적으로 네이버 V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리키는 V앱을 진행하면서 ‘쇼트트랙 연습에 몰두하는 중’임을 알렸다. 리키는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출연을 앞두고 쇼트트랙 연습에 빠져있다. 동시에 리키는 “다음 주에 팬분들과 만날 자리가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틴탑의 팬으로 유명한 ‘프로듀스101 시즌2’ 타카다 켄타와 많이 친해졌냐고 물어봤다. 리키는 “켄타와 많이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켄타가 1월 생이라 형이다. 앞으로 형이라 부를 예정이다”라고 했다.
 
타카다 켄타는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틴탑의 노래와 영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성공한 팬’ 타카다 켄타는 틴탑에서도 리키가 없었다면 케이팝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틴탑(TEEN TOP) 리키 네이버 V앱 영상 캡쳐 / 네이버 V앱
틴탑(TEEN TOP) 리키 네이버 V앱 영상 캡쳐 / 네이버 V앱
 
한편, 리키는 9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의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다. 또한 리키가 출연하는 ‘우리도 국가대표다’는 9월 중순 채널A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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