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선화의 매력이 날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는 한선화가 영건(하승리)과 가까워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선화는 골목 근처 후미진 곳에서 담배를 든 무리들에게 다가갔다. 이내 담배를 확 빼앗아 자기 입에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담배를 뺐어든 한선화는 유유히 사라지던 도중 소매치기를 목격했다.
결국 들고 있던 담배 봉지를 휙휙 돌려서 단숨에 남자 쪽으로 명중시켰다. 이에 영건까지 합세해 이 둘은 가뿐히 소매치기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능수능란한 한선화의 액션 연기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짧은 순간의 등장에도 압도적인 흡인력을 자랑했다. 카리스마 매력과 어떤 학생이든 지켜내고 품어주는 화면 가득한 멋짐은 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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