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외수가 아들 이한얼과 이야기를 했다.
23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남 이한얼과 이외수가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한얼은 이외수에게 “지난 방송을 봤어요 아버지가 신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가족에게 잘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외수는 “가장 미안한건 가족이야 내가 예술 한답시고 가족들은 나의 아내고 아들이란 죄로 고생을 왜 몰랐을까 싶다 많이 부끄러워 나이 들고 돌아보니 너무 가족들에게 해준게 없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한얼은 인터뷰에서 “왜 갑자기 살림을 한다고 했을까? 서툰 솜씨로 장보고 요리하고 되게 궁금했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진심이 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장남 이한얼과 이외수가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한얼은 이외수에게 “지난 방송을 봤어요 아버지가 신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가족에게 잘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외수는 “가장 미안한건 가족이야 내가 예술 한답시고 가족들은 나의 아내고 아들이란 죄로 고생을 왜 몰랐을까 싶다 많이 부끄러워 나이 들고 돌아보니 너무 가족들에게 해준게 없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한얼은 인터뷰에서 “왜 갑자기 살림을 한다고 했을까? 서툰 솜씨로 장보고 요리하고 되게 궁금했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진심이 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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