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차상철과 갈등했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태진(도지한 분)이 차상철(전인택 분)에게 무궁화(임수향 분)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태진은 차상철에게 “저 그 사람 포기할 수 없다”며 간절하게 말하는 태진에게 상철은 “어머니를 생각해서도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경비원인 차상철(전인택 분)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진도현(이창욱 분)을 보고 분노하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진은 무례를 저지르는 진도현을 보고 이후 카페로 가서 몸을 추슬렀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무궁화(임수향 분)과 헤어지라는 차상철의 말에 차태진은 “헤어질 수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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