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임수향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도현(이창욱 분)은 차상철(전인택 분)과 차태진(도지한 분)이 부자지간인 걸 알게 된다. 이날 태진은 상철에게 무궁화(임수향 분)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태진은 차상철에게 “저 그 사람 포기할 수 없다”며 간절하게 말하는 태진에게 상철은 “어머니를 생각해서도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무궁화는 봉우리(김단우 분)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비밀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또 경비원인 차상철(전인택 분)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진도현(이창욱 분)을 보고 분노하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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