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日 17번째 싱글 ‘Paradise’ 발매…‘압도적 스케일 자랑’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열일곱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2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가 일본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통상반과 DVD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A·B, 팬클럽 프리마돈나반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홍기의 자작곡 ‘파라다이스’는 밴드 감성으로 그린 주옥 같은 러브송이다. FT아일랜드 특유의 밴드 사운드에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경쾌한 록 ‘스테이 왓 유 아(Stay what you are)’, 최민환의 자작곡으로 열정을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왓 어바웃 미?(What about me?)’등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에는 이탈리아 디자인 아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대표작 ‘프루스트 의자’를 비롯해 약 2700여 점의 미술품이 등장했다. 다채로운 예술 작품과 이홍기의 압도적인 표현력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일본 활동에 돌입한 FT아일랜드는 ‘FTISLAND AUTUMN TOUR 2017 -Here is Paradise-‘에서 화끈한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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