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된 포지션 임재욱을 향해 뜻밖의 칭찬을 이어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의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각생으로 뒤늦게 무의도에 도착한 김광규는 포지현의 임재욱을 어색하고 낯설어했다. 가요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그에게 임재욱은 잘 모르는 가수였던 것.
이어 김광규는 임재욱의 등장에 “외국인인 줄 알았다. 할리우드 배우같이 생겼다. 포지션도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재욱이 엔터 회사 대표라는 이야기를 듣자 김광규는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라며 “우리 사무실 1년 밖에 안 남았는데 잘 부탁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는 “몸이 좋다”는 칭찬을 하고 “(피부숍에서) 두피 관리도 하냐”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김광규는 임재욱을 바라보며 “옆모습을 보니 눈이 디카프리오 같다”고 말해 임재욱의 함박미소를 자아?다. 임재욱은 뜻밖의 칭찬에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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