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 진중권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이슈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진중권 교수는 “이 정책의 문제는 과연 지속 가능한 정책인지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교수는 “병원에 가보면 점점 고령화가 되는 것을 체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비용은 정부 지원금에 개인 부담금을 더해야 하는데 정부 지원이 적을 경우 가계가 파산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간병인을 하루 7~8만 원씩 한 달이면 200만 원이 넘는다. 정부 지원이 없다면 가계는 파산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이슈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진중권 교수는 “이 정책의 문제는 과연 지속 가능한 정책인지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교수는 “병원에 가보면 점점 고령화가 되는 것을 체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비용은 정부 지원금에 개인 부담금을 더해야 하는데 정부 지원이 적을 경우 가계가 파산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간병인을 하루 7~8만 원씩 한 달이면 200만 원이 넘는다. 정부 지원이 없다면 가계는 파산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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