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처서인 23일(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오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비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은 일부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기상청은 “23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오겠으며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7∼34도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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