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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별별 며느리’ 이주연, 화장품 도둑질하고 당황 “나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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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별별 며느리’ 이주연이 화장품을 도둑질하고 스스로에게 당황했다.
 
22일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황금별(이주연 분)이 화장품 가게에서 립 제품을 발라보다가 주머니에 넣고는 다급하게 도망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별은 화장품 가게에서 립 제품을 몰래 주머니에 넣고 가게를 나가려고 했으나 직원의 부름에 깜짝 놀라 멈춰섰다.
 
그러나 입을 꾹 다물고는 직원의 부름에도 다급하게 가게를 뛰쳐나가 도망쳤다.
 
MBC ‘별별 며느리’ / MBC ‘별별 며느리’ 방송 캡처
MBC ‘별별 며느리’ / MBC ‘별별 며느리’ 방송 캡처
 
사람이 없는 곳으로 온 황금별은 자신이 훔친 것을 꺼내 잠시 내려보더니 바닥에 내던지며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는 “어떻게 해.. 나 재발했나 봐. 아우, 정신차려!”라고 혼잣말하며 머리를 헤집었다.
 
이후 황금별은 차 안에서 박민호(차도진 분)에게 전화를 걸며 “민호 씨, 좀 받아.. 나 어떻게 해. CCTV에 찍혔으면 나 어떡해?”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리고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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