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선미가 박진영이 솔로 컴백에 응원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는 선미의 신곡 ‘가시나’의 발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어진 박진영의 관심을 알렸다.
그는 “연락을 먼저 했더니 ‘앨범 준비 잘하고 있냐’고 물어봐주셨다”고 알렸다.
“또한 SBS ‘파티피플’ 섭외 요청을 받았냐고 물어봤다”라며 “‘관계자들끼리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더니 박진영이 ‘나 오늘 녹화니까 제작진과 직접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솔로 데뷔 이후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여자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아티스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와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인 곡으로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선미의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시켰다.
한편, 선미는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가시나’를 처음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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