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선기(최재성)가 동생 정충기(배도환)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그런 정선기를 한태성(임호)가 의심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정선기가 동생 충기를 찾기 시작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선기는 직원으로부터 충기가 살아있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크게 기뻐한 선기는 “그럼 충기가 어딨냐”고 물었고, 6년전 친구를 위해 구두를 만들고 있었단 소식만 듣게 됐다.
선기는 행방을 알 수 없는 동생 소식에 “내 동생이 배신자라 해도 난 알아봐야겠다”면서“정확한 진실을 들을 때까지 계속 찾아봐라”며 본격적으로 충기 찾기에 나섰다.
한편, 태성(임호)는 재하(최철호)의 죽음 진상조사에 대해 재조사가 들어간단 소식을 접하게 됐고, 이에 제 발이 저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2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