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안녕하세요’ 12세 소녀의 고민, “아빠가 억지로 연기연습 시킨다. 내 꿈이 아닌 아빠 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아빠가 억지로 연기를 시켜서 고민인 12세 소녀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무조건 연기자가 되라고 강요하는 아빠와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KBS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KBS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고민을 의뢰한 12세 소녀는 “아빠가 나에게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고 억지로 연기 연습을 시킨다”라고 말했다.
 
또한 12세 소녀는 “아빠가 미래의 연예인이 될 거라고 미리 연예인이 타는 밴을 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민을 의뢰한 소녀는 “아빠가 매일 연기 연습을 검사하고, 바쁠 때는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야 한다. 안 그러면 혼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심지어 “아빠가 화내실까 봐 연기를 좋아하는 척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