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이영자가 출연자 사연에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일부러 며칠씩 굶는 46세 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의 주인공은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일부러 며칠씩 굶는다”라고 말했다.
46세 아들은 “엄마가 내 말을 안 듣고 차리지 말라고 해도 매일 아침 밥상을 차리는 게 너무 화가 났다”라며 밥상을 뒤엎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46세 아들은 “엄마가 내 말을 우습게 아는 것 같다. 잔소리가 심하다. 반성의 기미가 없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이영자는 “엄마가 결혼해라, 밥 먹어라 하는 건 부모가 할 수 있는 잔소리다”라며 황당해했다.
또한 이영자는 “내가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안 된다. 어디 아들이 감히 어머니에게”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분노했다.
한편, KBS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일부러 며칠씩 굶는 46세 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의 주인공은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일부러 며칠씩 굶는다”라고 말했다.
46세 아들은 “엄마가 내 말을 안 듣고 차리지 말라고 해도 매일 아침 밥상을 차리는 게 너무 화가 났다”라며 밥상을 뒤엎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46세 아들은 “엄마가 내 말을 우습게 아는 것 같다. 잔소리가 심하다. 반성의 기미가 없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이영자는 “엄마가 결혼해라, 밥 먹어라 하는 건 부모가 할 수 있는 잔소리다”라며 황당해했다.
또한 이영자는 “내가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안 된다. 어디 아들이 감히 어머니에게”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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