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가 생겼다’ 에서는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이 차태연 부모님의 집사가 된 모습이 나왔다.
21일 방송하는 올리브TV ‘집사가 생겼다’ 에서는 새로운 의뢰인을 만나는 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현은 “새 의뢰인을 위해서 3000평의 풀깎이를 해야한다. 이제까지의 차원이 다른 집사로서 해야할 일이 더욱 더 많아졌다” 라고 하며 집사들을 당황시켰다.
결국,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 3명의 집사가 가기로 했고 아무것도 준비 안했다는 신승환은 빵을 준비해 와서 임원희와 장혁진의 시샘을 받았다.
차태현 부모님은 고향 당진으로 화분을 옮겨달라는 의뢰를 했고 도착 후 일을 시작한 집사들은 먼저 임원희와 장혁진은 부부의 보물1호 화분을 옮기기를 시작했다.
신승환은 세탁기를 고치다가 결국 수리에 실패했지만 당진까지 의뢰인을 위해 운전을 하면서 세탁기의 실패를 만회했다.
또 새로은 의뢰를 맡으면서 머리를 밝게 염색한 신원호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부부 집에서 집사 일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올리브TV 에서 방송되는 ‘집사가 생겼다’은 매주 월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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