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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관객수 천만’의 ‘택시운전사’ 실제 주인공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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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택시운전사’의 기자가 21세기 대한민국에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을 조명했다,
 
광주시청에서 오늘부터 진행된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 사진 전에는 80년 5월 당시 사진·동영상과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온 실물 택시, 카메라, 안경 등이 있었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이다. 영화에서 위르겐 힌츠페터 역으로 토마스 크레취만이 활약했다.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지난 20일(일) 개봉 19일째 천만 관객(누적 관객수 10,068,708명/영진위 통합전산망 20일(일) 오전 8시 기준)을 돌파했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2017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하며 한국영화로는 15번째, 통산 19번째로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사진전은 이와 같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힌츠페터는 2016년 1월25일 독일 라체부르크에서 투병 끝에 향년 79세로 타계했다.
 
하지만 영화와 함께 2017년 대한민국 국민과 숨쉬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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