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임진강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가 수위 1m를 넘어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은 임진강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1m를 넘어 행랑객들의 대피를 알리는 방송과 긴급 문자를 방송했다.
이에 대해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필승교 수위가 상승했다. 북한의 황강댐 방류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어진 폭우로 필승교 수위는 오늘(21일) 새벽 5시 1.75m까지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말간 내린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으며 오늘도 최대 80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은 임진강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1m를 넘어 행랑객들의 대피를 알리는 방송과 긴급 문자를 방송했다.
이에 대해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필승교 수위가 상승했다. 북한의 황강댐 방류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어진 폭우로 필승교 수위는 오늘(21일) 새벽 5시 1.75m까지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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