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효리네 민박’ 새 손님 정담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SNS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담이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와 함께 손님으로 출연했다. 아이유와 정담이는 25살 동갑내기로 금세 친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담이는 중학교 2학년 때 한쪽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고 22살 때 수술 후 남은 왼쪽 청력마저 잃었다고 고백했다.
정담이는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 애썼다”며 “듣기 싫은 말을 듣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정담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풀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담이는 차량 옆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시크한 패션과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몸매 대박’,‘풀파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담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손님으로 출연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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