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비긴 어게인’ 유희열-이소라가 환상의 듀엣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유희열-윤도현-이소라-노홍철이 스위스 몽트뢰로 버스킹 여행을 떠났다.
JTBC ‘비긴 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하며 유희열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기로 했다.
버스킹 공연 전 유희열은 “떨려서 미칠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라가 노래를 시작하자 유희열은 피아노 연주에 맞춰 나지막이 함께 부르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두 사람의 노래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노래가 끝난 뒤 이소라는 “나보다 더 잘해서 부끄럽다”라며 유희열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긴 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유희열-윤도현-이소라-노홍철이 스위스 몽트뢰로 버스킹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하며 유희열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기로 했다.
버스킹 공연 전 유희열은 “떨려서 미칠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라가 노래를 시작하자 유희열은 피아노 연주에 맞춰 나지막이 함께 부르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두 사람의 노래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노래가 끝난 뒤 이소라는 “나보다 더 잘해서 부끄럽다”라며 유희열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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