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다큐3일’ 에서는 화물차 운전기사의 녹록지 않는 생활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에서는 화물차 운전기사의 열악한 삶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물차 운전기사는 24시간 차에서 지내는 삶은 물론 경기가 좋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화물차 운전기사 하인호 씨는 어디에 갔다 왔냐는 다큐3일 측의 물음에 “부산”이라며 “갔다가 (짐 없이) 오면 안 되는데 가서 (그냥) 왔잖아. 일이 없으니까 짐을 싣고 와야 하는데 (없어서) 못 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하 씨는 “기름 100리터 들어가면 왕복을 해야 하는데 편도 밖에 못 실으니까 손해잖아. 만약 한달 내내 이렇다면 안 하는게 낫다. 사람이나 고생 안시키지”라며 열악한 삶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화물차 운전 하시면서 계속 마이너스의 길에 들어섰냐는 ‘다큐3일’ 측의 물음에 하 씨는 “바꿀 수가 없다니까 내 능력으로”라고 답하며 씁쓸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KBS2 ‘다큐3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에서는 화물차 운전기사의 열악한 삶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물차 운전기사는 24시간 차에서 지내는 삶은 물론 경기가 좋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화물차 운전기사 하인호 씨는 어디에 갔다 왔냐는 다큐3일 측의 물음에 “부산”이라며 “갔다가 (짐 없이) 오면 안 되는데 가서 (그냥) 왔잖아. 일이 없으니까 짐을 싣고 와야 하는데 (없어서) 못 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하 씨는 “기름 100리터 들어가면 왕복을 해야 하는데 편도 밖에 못 실으니까 손해잖아. 만약 한달 내내 이렇다면 안 하는게 낫다. 사람이나 고생 안시키지”라며 열악한 삶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화물차 운전 하시면서 계속 마이너스의 길에 들어섰냐는 ‘다큐3일’ 측의 물음에 하 씨는 “바꿀 수가 없다니까 내 능력으로”라고 답하며 씁쓸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KBS2 ‘다큐3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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