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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명불허전’ 김남길, 서울로 다시 타임슬립 “이제부터 여긴 나의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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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조선에서 지명수배중인 김남길이 나왔다.
 
20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 조선에서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허임(김남길)의 모습이 나왔다.
 
tvN ‘명불허전’ 방송캡처
tvN ‘명불허전’ 방송캡처
 
병자를 데려온 사람들이 혜민서의 문을 두드리자 연경(김아중)은 밖으로 나가 청진기를 대고 병자가 기흉임을 알고 칼을 대려하지만 사람들은 미쳤다고 말렸다.
 
그때 밖으로 나온 허임(김남길)은 연경을 제지하고 침으로 병자를 고치고 연경은 허임이 현대에서 침을 쓰려다 자신에게 혼났던 일을 떠올렸다.
 
두칠(오대환)은 허임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가 병을 고치지 못해 죽게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연경을 협박하고 연경은 가방에서 호신스프레이를 뿌렸다.
 
두칠(오대환)은 연경의 뒤를 쫓아서 허임이 제물을 모아 놓은 곳까지 따라오고  연경은 허임이 조선시대에서 양반의 병만 고치고 약자는 죽도록 놔두면서 재산을 축적한 사실을 알게됐다.
 
두칠은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위해 불을 지르고 허준(엄효섭)이 보낸 사람들이 허임과 연경을 구하려하지만 둘은 지붕에서 불기둥이 떨어지면서 현대로 다시 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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