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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명불허전’ 김아중X김남길, 조선시대에서 분위기 반전 “또 다른 웃음코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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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김아중, 김남길이 드디어 조선왕복을 시작하면서 달라진 재미를 보여줬다.
 
20일 첫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 허임(김남길)과 연경(이아중)이 눈을 떠보니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상태였다. 
 
tvN ‘명불허전’ 방송캡처
tvN ‘명불허전’ 방송캡처
 
연경(김아중)은 허임(김남길)이 여기가 조선이라고 말하지만 믿지를 않고 무조건 걸어갔다. 
 
연경은 지게를 진 사람에게 “여기가 어디냐” 고 묻고 한양이라고 답을 들었고 “서울은 어디냐” 고 물었다.
 
지게 진 사람은 연경이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불쌍히 여기고 연경도 답답해 했다.
 
이번에는 연경(김아중)이 허임(김남길)에게 사고뭉치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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