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1박 2일 윤시윤이 차태현 아들 차수찬과 다짜고짜 전화 스피드 퀴즈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더위 땡처리 투어’ 2탄이 방송됐다.
1박 2일 멤버들은 자유 관광 시간을 얻기 위해 다짜고짜 전화 스피드 퀴즈 대결을 진행했다.
그 중 윤시윤은 차태현 아들 차수찬에게 전화하여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했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을 정도로 차수찬이 선전하며 7문제를 맞췄다.
퀴즈가 끝난 후 멤버들과 차수찬은 인사를 나눴다. 전화를 바꿔 받은 데프콘은 차수찬에게 “너 다이어트 한다며 몇키로 뺐어?”라고 물었다.
데프콘의 질문에 차수찬은 “왜요? 이쩜 몇키로 뺐어요”라고 대답했고 그에 데프콘은 “그럼 다 빠졌다 이제 먹자. 난 11살 때 60kg이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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