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살충제 달걀 파동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 따르면 국민 한 사람당 연평균 12.5개의 살충제 달걀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19일 기준으로 45곳이다.
정부는 전국의 산란계 사육농가 243곳(전체의 16.7%)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벌인 결과 농장에서는 강원 철원과 경기 양주, 유통된 달걀 제품에서는 충남 천안, 전남 나주 농가 4곳에서 각각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자체 전수 조사 결과 살충제 달걀 농장이 나오지 않아 제주산 달걀 유통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한편, 살충제 계란 번호 조회 서비스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란계 농장 전수 조사에 따르면 국민 한 사람당 연평균 12.5개의 살충제 달걀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19일 기준으로 45곳이다.
정부는 전국의 산란계 사육농가 243곳(전체의 16.7%)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벌인 결과 농장에서는 강원 철원과 경기 양주, 유통된 달걀 제품에서는 충남 천안, 전남 나주 농가 4곳에서 각각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자체 전수 조사 결과 살충제 달걀 농장이 나오지 않아 제주산 달걀 유통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살충제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