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임지현, 납치 의혹 반박 “북한에 돌아온 뒤 고문 받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임지현이 북한 방송에 출연해 재입북 이후 제기됐던 고문의혹에 대해서 반박했다.
 
19일 탈북자 임지현은 북한 매체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 ‘지옥같은 남녘 생활 3년을 회고’라는 이름으로 남한의 생활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지현은 한국에서의 방송 출연과 조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 밝힘과 동시에 한국 방송에서 제기되고 있는 고문의혹에 대해서 반박했다.
 

임지현/우리민족끼리 방송 장면
임지현/우리민족끼리 방송 장면
 
탈북자 임지현이 다시금 북한으로 돌아간 소식이 알려진 뒤 여러 매체는 임지현이 중국인 남편과의 위장결혼과 관련한 재산논란에 대해서 보도 했다. 이후 임지현이 중국 남편과 끝맺음 짓기 위해 중국으로 간뒤 북한에 납치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임지현이 처음으로 북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당시 짧은 커트머리를 하고 있고 부은 얼굴을 하고 있어 고문을 당한 것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갑작스러운 재입북에 많은 의혹과 의견이 제기된 상태였다.
 
하지만 임지현은 이날 북한 방송에서 “일자리가 없고 괴로워 돌아왔다”며 “북한에 돌아온 뒤 고문받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러한 임지현의 방송 출연은 한국에 퍼져있는 수많은 의혹들을 일축하기 위한 것을 보인다.
 
한편, 임지현은 북한 방송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