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넉살의 인성이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랩퍼 넉살 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내용에는 넉살의 군대 후임이었던 사람이 쓴 일화가 담겨져 있다. 씌여있는 글을 인용하자면 “2011년도 3월 군번 7사단 수색대 출신이다. 부대 시설이 엉망이어서 아주 긴 침상에 100명 정도 같이 생활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등병 때 넉살이 상병이었는데 같이 매복 훈련을 나가면 아무것도 안 시켰다. 무조건 쉬라고 하고 자기가 다 하고 엄청 열심히 했다. 그러던 중 직속 선임한테 걸렸는데 넉살이 ‘내가 시킨거니까 냅둬라’라고 말해서 잘 넘어갔다”고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또한 “엄청 잘 웃고 매너 있고 위트 있다. 아주 좋은 기억들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넉살은 Mnet ‘쇼미더머니6’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랩퍼 넉살 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내용에는 넉살의 군대 후임이었던 사람이 쓴 일화가 담겨져 있다. 씌여있는 글을 인용하자면 “2011년도 3월 군번 7사단 수색대 출신이다. 부대 시설이 엉망이어서 아주 긴 침상에 100명 정도 같이 생활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등병 때 넉살이 상병이었는데 같이 매복 훈련을 나가면 아무것도 안 시켰다. 무조건 쉬라고 하고 자기가 다 하고 엄청 열심히 했다. 그러던 중 직속 선임한테 걸렸는데 넉살이 ‘내가 시킨거니까 냅둬라’라고 말해서 잘 넘어갔다”고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또한 “엄청 잘 웃고 매너 있고 위트 있다. 아주 좋은 기억들 뿐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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