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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태양, 1억대 차부터 TV까지… ‘초호화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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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태양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나혼자산다’는 특집으로 꾸려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빅뱅 태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태양의 남다른 초호화 일상에 태양은 방송 다음날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다.
 
태양은 평소 안락한 집을 꿈꿔왔다는 자신의 목표에 맞게 쾌적하고 마치 모델하우스 같은 깔끔함을 자랑했다. 또한, 호텔보다 더 잘 정돈된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방송장면 캡쳐/MBC
‘나혼자산다’ 방송장면 캡쳐/MBC
 
태양은 음료용 냉장고와 일반냉장고를 따로 구분하는 것은 물론 의상숍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룸과 침대만 구비된 침실을 공개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박나래는 “여기 모델하우스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태양은 평소 미술품을 좋아해 집안에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전시해 놓기도 했다. 백남준 작가의 작품까지 집안에 전시돼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집안에서 화제가 된 부분은 TV도 있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태양의 집에 있는 TV가 1억 8천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이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1억원이 넘는 태양의 물건은 TV뿐만이 아니였다. 외출을 위해 집 밖을 나선 태양의 차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태양의 차는 L사에서 상징적으로 판매하는 1억 7천만원 가량의 스포츠카다.
 
이러한 태양의 남다른 일상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역시 빅뱅의 태양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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