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어제 18일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을 당했던 태연은 지난 4일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검정색 탱크탑을 입고 있는 태연의 자태는 10년차 아이돌이라 보기 어려울만큼 눈이 부시다.
태연은 너무 밀집된 팬들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많았고 불쾌한 신체접촉 때문에도 많이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직접 관련 사실을 올리면서 크게 이슈가 됐고, 소녀시대 팬들은 공항사진을 보이콧하자는 움직임도 일었다.
어제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글은 아래와 같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채로 벌벌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습니다.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에 긴장했던 상황인지라
질서라는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네요.
그리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좋은 모습으로 입국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
그 누구보다 사랑 많고 정 많고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우리팬들이니까 오늘일은 해프닝으로 생각할게요. 모두 다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
검정색 탱크탑을 입고 있는 태연의 자태는 10년차 아이돌이라 보기 어려울만큼 눈이 부시다.
태연은 너무 밀집된 팬들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많았고 불쾌한 신체접촉 때문에도 많이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직접 관련 사실을 올리면서 크게 이슈가 됐고, 소녀시대 팬들은 공항사진을 보이콧하자는 움직임도 일었다.
어제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글은 아래와 같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채로 벌벌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습니다.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에 긴장했던 상황인지라
질서라는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네요.
그리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좋은 모습으로 입국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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