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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접속! 무비월드’ 올 여름 공포영화의 끝판왕…‘애나벨: 인형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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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기획’에서는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소개됐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인형장인과 그 아내가 사고로 딸을 잃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 SBS ‘접속! 무비월드’
‘애나벨: 인형의 주인’ / SBS ‘접속! 무비월드’
 
이번 영화는 ‘컨저링’에 등장한 인형 애나벨에 어떻게 악령이 깃들게 됐는지를 다룬다. 제임스 완의 공포영화 ‘컨저링’은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애나벨’은 전설의 공포 영화 ‘사탄의 인형’과 같은 애니미즘에 바탕을 둔 인형 공포물이자 ‘컨저링’의 스핀오프인 셈이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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