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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가 좋다’, 죽음을 앞둔 인간의 민낯 ‘더 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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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더 바’에 대해서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더 바’에 대해서 소개했다.
 
여유롭게 출근을 하던 엘레나는 배터리를 충전 할려고 바로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모두가 자신을 쳐다봐 짐찜한 기분을 느낀다. 이어 그를 뒤따라 들어온 남자들 모두 수상한 모습을 드러낸다. 잠시후 갑자기 가게 밖에서 한 남자가 피살당한다.
 
‘영화가 좋다’ 방송장면/KBS
‘영화가 좋다’ 방송장면/KBS
 
모두가 이유를 모르고 피살당하고 사람들은 바 안에 갇히게 된다. 의문에 상황에 놓이고 바에 갇히게 된 인간들의 심리는 본격적으로 탐구해 나가는 영화다. 극한상황에 놓인 인간의 민낯에 대해서 파헤친다.
 
바깥에서 죽은 남자를 확인하기 위해 나간 사람이 바로 총에 맡아 피살당하자 사람들은 바에서 나가면 죽는 다는 것을 깨닫는다. 심지어 방송에서는 이에 대한 뉴스를 전달하지 않고 죽은 시체를 바로 사라진다.
 
이러한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 사람들은 토론을 나누지만 딱히 해결책을 찾지는 못한다. 수많은 의혹을 낳던 중 한 남자가 의심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심리가 만들어낸 근거없는 증거일 뿐이였다.
 
그들을 구해줄 것으로 알았던 것으로 보이는 트럭이 도착해 구조를 요청하지만 이들은 그들은 이것을 무시하고 떠나버린다. 그러던 중 화장실에 갇혀있던 의문의 남자가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이사람은 군인으로 에볼라를 겪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미 바에 있던 사람들은 감염자로 여거지는 것이다. 이에 바에서 나가면 감염자로 여겨져 그대로 사살해 버린다. 이에 죽은 남성을 만진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눠져 편을 가른다.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가를 담은 영화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한편,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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