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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고’ 옹성우, “강다니엘 60cm 어깨 갖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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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다른 멤버의 장점 중 소유하고 싶은 것으로 강다니엘의 어깨를 꼽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옹성우가 팬사인회에서 한 팬의 포스트잇 질문지에 답한 내용이 확산됐다. 포스트잇 질문은 '워너원' 팬사인회에서 이벤트로 팬들은 각자 원하는 질문을 객관식으로 적고 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옹성우는 한 해외 팬으로부터 “다른 멤버들 (장점) 중 제일 갖고 싶은 것은 뭐에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보기로는 ‘다넬의 어깨’, ‘재환의 목소리’, ‘지훈의 귀여미(귀여움)’, ‘민현의 얼굴’, ‘내가 제일 잘 나가’ 5가지가 있었다.
 

‘워너원 고’ 옹성우-강다니엘
‘워너원 고’ 옹성우-강다니엘
 
옹성우는 이 질문에서 ‘다넬의 어깨’, ‘민현의 얼굴’, ‘내가 제일 잘 나가’ 세 항목에 체크하는 것으로 답했다. 강다니엘은 앞서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어깨 길이가 60cm인 것으로 드러나며 신흥 ‘어깨 깡패’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워너원 고’는 2부작으로 10일 마지막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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