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윤복인이 이창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무수혁(이은형 분)의 일을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이선옥(윤복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옥은 다시 한 번 진도현(이창욱 분)에게 “우리 수혁이 일 해결해준 거 맞아요?”라고 물었다. 진도현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하는 일을 모르게 하는 게 이렇게 힘드네”라고 말했다.
진보라(남보라 분)의 오빠이기도 한 진도현의 배려에 이선옥은 이유를 물었다. 진도현은 “그냥 미안해서요. 그날 그렇게 가시고 보라도 많이 속상해했어요”라며 “우리가 못 말리는 성질인 거 잘 아시잖아요”라고 진대갑(고인범 분)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 분)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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