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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철원 자주포 폭발 사고 조명…‘27세 이모 중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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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자주포 폭발 사고를 조명했다.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강원 철원의 모 사격장에서 자주포가 폭발한 사고를 전했다.
 
이 폭발 사고에서 이모 중사가 숨졌다. 그리고 1명은 중상이며 5명은 경상이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모 중사는 안전통제관으로서 자주포에 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중상 1명은 숨은 붙어있지만 의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번에 폭발한 자주포는 우리나라 대표 자주포로 유명한 K-9 자주포다.
 
그러니 이번 폭발 사고는 단순히 자주포 한 대 터진 것으로 치부할 수 없는 문제다.
 
자주포 내에 공통된 결함이 있다면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이에 폭발 사고의 원인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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