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최윤소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최미희(김서라 분)에게 절대 구해주(최윤소 분)을 빼앗길 수 없다고 말하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손주호(한갑수 분)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손여리(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홍지원은 구해주를 생모 최미희에게 뺏길까봐 두려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에 구도영(변우민 분)을 찾아가 최미희가 찾아왔다고 악을 썼다.
더불어 “내가 해주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해주 내 딸이에요”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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