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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번호, 총 49개로 증가… ‘10청운-13정화-13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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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살충제 달걀 번호가 총 49개로 증가했다.
 
18일 오전9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달걀 중 살충제 부적함 세부내역을 발표했다. 전날까지 45개로 알려졌던 살충제 달걀은 검사결과 4곳이 늘어 총 49개로 판명됐다.
 
살충제 부적합 세부 내역/식약처 공식 홈페이지
살충제 부적합 세부 내역/식약처 공식 홈페이지
 
피프로닐이 검출된 살충제 달걀은 08마리-09지현-13SCK-13나선준영-14황금-08신호-11주현 등 총 7개다.
 
비펜트린이 검출된 살충제 달걀은 ▲울산지역 07051-07001, ▲경기지역 08신선농장-08LSH- 08KD영양란-08SH-08쌍용농장-08가남-08양계-08광면농장-08신둔-08부영-08고산-08서신-08LCY-08맑은농장-08이레, ▲인천지역  04씨케이,  ▲충남지역 11서영 친환경-11신선봉농장-11CMJ-11송암  , ▲경남경북지역 14소망-14인영-14해찬-15연암-15온누리-14다인-11시온-15CYO  , ▲전남지역 13우리- 13대산-13드림, ▲강원지역 08LNB 등이 있다.
 
또한, 이외 에톡사졸이 검출된 06대전,  Flufenoxuron이 검출된 08JHN- 11무연, 피리다벤이 검출된 11대명이 있다.
 
조사가 진행될 수록 점점 늘어가는 살충제 달걀 번호에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섭취하고 있는 달걀에 두려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달걀 전수조사는 식약처가 앞서 밝힌 바와 같이 18일에 마무리되며 각종 대형 마트들은 달걀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18일 오전 9시 식약처가 발표한 살충제 달걀은 총 4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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