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정원이 밤샘 예능 촬영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는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최정원과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 다섯 도깨비는 북한산 실외수영장 미끄럼틀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다.
데뷔 18년차에 접어든 최정원은 등장하자마자 “시작하기도 전에 피곤한 방송은 처음”이라며 촌철살인 멘트로 멤버들을 긴장시켰고, 이어 진행되는 밤샘 촬영에서는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발산하며 ‘1등 사수’의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기습적으로 진행된 상식퀴즈에는 당황하지 않고 “이런 문제에 답을 하지 않는 것은 자존심”이라며 버텼지만, 벌칙이 걸린 문제에서는 누구보다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과 동화되며 밤샘 예능 촬영의 당황스러움을 고스란히 느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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