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장산범’ 염정아-박혁권, “너무 무서워서 팝콘 비 주의보 발령”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장산범’의 주연인 염정아와 박혁권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넘나무서워서 팝콘비주의보발령 개봉하루만에 소문이 자자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염정아와 박혁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산범’에서 스릴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들의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장산범’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 홀리는 장산범 귀신을 다룬 영화다. 소리라는 점을 극대화시켜 관객들에게 공포를 주는 스릴러로 호평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라디오 출연 보니 장산범 보고싶어 지네요”, “염정아-박혁권씨 요즘 방송에서 자주봐서 좋아요”, “장산범 소개만 들어도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산범’은 지난 1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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