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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 첫 미션부터 계란세례 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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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탐사보도극 ‘아르곤’ 천우희가 팩트를 향해 오직 직진만 하는 열정충만 기자로 변신한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천우희가 계란 세례에도 굴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낸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로 꽉 채워진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르곤’ 천우희
‘아르곤’ 천우희
 
공개된 사진은 이연화(천우희 분)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연화는 그야말로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 백팩을 둘러맨 옷차림은 기자의 모습 그 자체. 사람들 사이에서 쉼 없이 뛰고 계란세례까지 맞으면서도 팩트를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이연화의 무한 직진 본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해당 사진은 탐사보도 아르곤 팀에 합류하게 된 이연화의 녹록치 않은 첫 미션 모습을 담은 것. 이연화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을 만나 취재를 하던 중 사람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받는 등 혹독한 아르곤팀 입성 신고식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지칠 법도 하지만 발로 뛰어 팩트를 찾아내고 진실에 도달하기 위한 천우희의 날카로운 눈빛은 생생하게 살아있다. 천우희와 그녀가 연기할 이연화의 맹활약에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한편, ‘아르곤’은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4일(월)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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